분산 운영됐던 시설 한 곳에 집약해 업무 편의성 높이고, 감염 전파 가능성 사전 차단
이지윤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1-07-15 09:58:36 [이미디어= 이지윤 기자] 서울시 소방재난본부가 코로나19 등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119구급이송체계를 갖추기 위해 중랑소방서 내에 ‘원스톱 감염관리실’을 설치, 이달 초 운영을 시작했다.
‘원스톱 감염관리실’은 소방재난본부가 처음으로 구축한 ‘다목적’ 감염관리시설이다. 응급환자 이송 및 응급처치에 사용된 장비를 세척·소독하는 기존 ‘감염관리실’의 기능을 강화하고, 감염 우려가 있는 구급대원의 임시 격리를 위한 ‘감염관찰실’, ‘물품보관창고’ 등 분산 운영됐던 시설을 한 곳에 집약했다.
‘감염관리실’은 서울시내 전체 24개 소방서별로 1개 이상씩, 총 44개가 설치돼 운영 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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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 여름철 식중독 발생 주의 ‘당부’
등록날짜 [ 2021년07월12일 09시14분 ]
[여성종합뉴스] 울산보건환경연구원은 기온과 습도가 상승하는 본격 여름철을 맞아 식중독 발생에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식약처 통계에 따르면 지난 5년간 6~9월 사이에 발생한 전국 식중독 환자는 전체 발생 환자수의 60%를 차지했다.
울산은 지난해 식중독 환자의 94%가 이 시기에 발생됐다.
주요 식중독 원인균은 ‘캠필로박터 제주니(Campylobacter jejuni)’와 ‘병원성대장균’등이다.
특히 복날이 포함되어 있는 7~8월에 ‘캠필로박터 제주니’에 의한 식중독이 많이 발생한다.
‘캠필로박터 제주니’는 삼계탕의 주재료인 닭고기에서 빈번하게 검출되는 균으로 생닭을 조리하는 과정에서 생닭과 접촉했던 조리 기구나 세척 시 물방울이 생채소로
인천시, 해외유입 모기매개감염병 감시사업 운영
등록날짜 [ 2021년07월08일 11시28분 ] 뎅기열, 지카바이러스감염증 매개모기
[연합시민의소리]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숲모기류에 물려 발생하는 뎅기열과 지카바이러스감염증의 국내 유입 시 신속한 대응을 통한 국내 전파 방지를 위해 질병관리청과 함께 해외유입 모기매개 감염병 감시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보건환경연구원은 매년 환자 주변뿐만 아니라 공항인근 매개모기 다발생지역의 모니터링을 수행하고 있으며, 19년에는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영종도에서 채집된 모기의 병원체 검사를 통해 뎅기열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됨을 확인된 바 있다.
매년 모기 개체수가 증가하는 7월부터 10월까지 인천 전지역(10개 군·구) 환자 발생 지역 반경 200m 내 6지점을 선정하고 증상발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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