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 우세변이 초읽기…전문가 산골 빼곤 4단계 직행해야 8월 대부분 델타변이 전제로 접종·거리두기 세워야
인터넷선 정부, 재택근무 의무화 여름휴가 자제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김규빈 기자 | 2021-07-21 11:21 송고
20일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에 해외입국자들이 검역관을 통과하고 있다. 2021.7.20/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시행한 지 일주일이 넘은 가운데 2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일일 확진자가 역대 최다 규모를 기록하면서 현재의 확산세를 꺾을 수 있는 방법에 이목이 집중된다.
특히 전파력이 강한 델타형(인도 유래) 변이 바이러스가 수주 내 우점화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우려가 더욱 커진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확진자 100명 중 34명이 델타 변이주에 감염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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