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 ‘케리아’ 류민석이 커리어에 남을 활약을 펼쳤다.
T1은 17일 서울 종로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1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시즌 정규 리그 2라운드 경기에서 담원 기아를 세트스코어 2대 1로 꺾었다. KT 롤스터에 이어 담원 기아까지 꺾은 T1은 7승5패(세트득실 +4)가 됐다.
매치 승패를 가른 3세트에서 류민석이 서포터 캐리의 정수를 선보였다. 쓰레쉬를 고른 류민석은 바텀 라인전에서 상대를 ‘구마유시’ 이민형(아펠리오스)과 함께 압도했다. 그는 ‘고스트’ 장용준(코그모), ‘베릴’ 조건희(룰루)에게 연이어 ‘사형 선고(Q)’를 적중시키고, 킬을 만들어내 일찌감치 게임의 균형을 무너트렸다.
류민석은 라인전을 터트린 이후 더 부지런하게 움직였다. 그는 미드로 이동해 ‘쇼메이커’ 허수(루시안)를 잡아냈다. 오너’ 문현준(리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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