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중앙일보] 짐배송 서비스는 국내선 출발 공항(김포)에서 서비스를 신청하면 배송업체가 도착 공항(제주)에서 승객 짐을 대신 찾아 목적지까지 배송해주는 서비스다. 도착공항에서 혼잡한 수하물 수취대를 거치지 않고 바로 여행을 즐길 수 있어 ‘빈손 여행’이 가능해진다. 이 서비스에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에어부산, 에어서울 등 6개 항공사가 참여한다.
22일 김포공항이 주말을 앞두고 여행을 떠나는 인파로 붐비고 있다. [연합뉴스] ‘짐배송 서비스’ 운영사는 ㈜짐캐리다. 이 회사의 모바일 앱(APP)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한 뒤 이용하면 된다. 서비스 이용요금은 여행용 캐리어 1만5000원, 골프백은 2만원이다. 짐을 맡긴 이는 모바일로 실시간으로 자신의 짐이 어디에 있는지
개항 때부터 광고대행업체에 카트 관리 떠넘겨
업체 바꾸며 고용승계 보장도 제대로 안 해
전문가 “간접고용 문제 해결 의지 없는 것”
인천공항 카트 관리 노동자가 기계를 이용해 카트를 한데 모아 운반하는 모습. 민주노총 인천공항지역지부 카트지회 제공
인천공항에서 수하물 카트를 관리하는 노동자 20명이 광고대행업체에 간접고용된 신분 때문에 최근 인천공항공사와 새로 계약을 맺은 광고대행업체에서 사실상 해고 통보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개항 때부터 편법 계약으로 이들을 방치해온 인천공항공사는 광고대행업체 쪽의 이런 조처에 별다른 대책을 내놓지 않고 있다.
20일 인천공항공사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카트분회의 설명을 종합하면, 인천공항공사에서 카트 관리와 유지 보수 업무를 맡고 있는 �
26일부터 김포공항→제주도 숙소 짐배송 서비스 시작 newstomato.com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newstomato.com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
1인당 매월 2만8000원 ‘복리후생비’노조원 등 5명 대기발령·직위해제사측 “회사 부산물 사적 처리 잘못”
기사입력 : 2021-07-15 08:07:37
김해공항 환경미화원들이 근무 중 수거한 재활용 폐지를 팔아 나눠 가진 것을 이유로 사측(남부공항서비스)이 경찰에 고발하자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민주노총 공공연대노조는 13일 기자회견에서 “남부공항서비스는 2월 환경미화원이 폐지 판매한 금액을 나눠 가졌다는 이유로 미화원 5명을 대기발령 또는 직위해제했다. 무고한 환경미화원을 범죄자 취급하는 자회사는 필요 없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이들은 용역사 시절부터 환경미화원들은 노사 합의에 따라 그동안 김해공항에서 나오는 재활용 폐지를 수거업체에 넘겨 미화원 1인당 매달 2만8000원 가량의 폐짓값을 복리후생비 성격으로 받아왔으나 지난해 �
미래도시 3기 신도시 에선 이렇게 출근합니다 mt.co.kr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mt.co.kr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