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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입력 : 2021-08-03 07:00:00 수정 : 2021-08-02 18:19:20 인쇄메일글씨 크기 선택가장 작은 크기 글자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기본 크기 글자한 단계 큰 크기 글자가장 큰 크기 글자 국민참여재판으로 진행된 공판 / 남편 측 고의 아냐 / 국민배심원단 전원 유죄 선고해달라 외도를 의심하고 찾아온 아내와 아들을 차량으로 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남성에게 1심 재판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2일 법원과 뉴시스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윤경아)는 A씨에게 지난달 15일 징역 4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A씨는 특수상해 혐의로 기소됐지만, 재판부는 A씨의 특수폭행 혐의 유죄를 인정했다.   A씨는 지난 2019년 11월10일 오전 11시께 경기도 하남시의 한 주차장에서 외도를 의심하고 뒤따라온 아내 B(58)씨와 아들 C

Soult ukpyolsiSouth koreaSeoul eastern district courtChief judgeThe seedsEven thisAll right reservedதெற்கு கொரியாசியோல் கிழக்கு மாவட்டம் நீதிமன்றம்தலைமை நீதிபதிதி விதைகள்கூட இதுஅனைத்தும் சரி ஒதுக்கப்பட்டுள்ள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