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선우용어X유세윤, 35살 차이 뛰어넘은 찰떡 호흡 콩트 예고
입력2021-06-30 11:26:34
수정 2021.06.30 11:26:34
김도희 기자
/ 사진 MBC 라디오스타 제공
배우 선우용여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과거 유세윤과 ‘세바퀴’에서 연상연하 콩트 호흡을 맞춰 MBC ‘연예대상’에서 ‘베스트 커플상’ 후보에 올랐던 기억을 떠올린다.
오랜만에 재회한 두 사람은 35살 나이 차이를 뛰어넘는 찰떡 커플 콩트를 다시 선보여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30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예능 판도를 바꿨던 레전드 예능 ‘세바퀴’ 주역 4인 이경실, 선우용여, 김지선, 조권이 출연하는 ‘세바퀴 이즈백’ 특집으로 꾸며진다.
선우용여는 MBC 레전드 예능 ‘세바퀴’에서 왕언니로 활약했다. 선우�
코로나 뚫고 역대급 흥행 ..뮤지컬 위키드 , 4개월 대장정 마무리 서울 공연 석달간 예매율 1위
부산 공연도 전국 순위 2위에
관객 평점 9.9점..만점 가까워
수정 2021-06-30 오후 9:22:33
뮤지컬 ‘위키드’ 공연 장면(사진=에스앤코)
2012년 내한공연으로 한국 초연한 이래 4번째 프로덕션이자 3번째 한국어 프로덕션인 이번 시즌은 서울에서 2월 12일부터 5월 2일까지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96회, 5월 20일부터 6월 27일까지 부산 드림씨어터에서 48회 등 총 144회 공연을 마쳤다.
5년 만에 돌아온 ‘위키드’의 서울 공연은 1~3월 내리 전국 공연 예매율 1위(공연예술통합전산망 기준)를 차지한 데 이어, 4월에는 부산 공연이 지방 공연으로는 이례적으로 전국 2위에 오르는 등 역대급 인기를 누렸다.
특히 20대 예매자 비율이 서울
선우용여 “딸, 미국서 한의원 운영…사위는 금융계 부사장”
등록 2021-06-30 오전 11:51:14
수정 2021-06-30 오전 11:51:14
선우용여, ‘라디오스타’ 출연. (사진=MBC ‘라디오스타’)
30일 방송되는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예능 판도를 바꿨던 레전드 예능 ‘세바퀴’ 주역 4인 이경실, 선우용여, 김지선, 조권이 출연하는 ‘세바퀴 이즈백’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선우용여는 가수로 활동하다 돌연 은퇴 후 미국에서 생활 중인 딸 최연제의 근황을 공개한다.
선우용여는 “딸이 미국에서 한의원을 운영 중”이라며 금융계 부사장인 미국인 사위와의 결혼을 반대했던 비화를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또 선우용여는 과거 유세윤과 세바퀴에서 연상연하 콩트 호흡을 맞춰 MBC ‘연예대상’에서 ‘베스트 커플상’ 후보에 올랐던 기억을 떠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