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민주항쟁연대 부산네트워크 등은 19일부터 30일까지 부산시청 1층에서 미얀마 민주항쟁 사진전을 연다.
미얀마민주항쟁연대 부산네트워크 등은 19일부터 30일까지 부산시청 1층의 도시철도 연결 복도에서 군부에 맞서 싸우고 있는 미얀마 시민의 민주항쟁 사진전 ‘민주주의를 외치다 - 미얀마 in 부산’을 연다.
개막식은 20일 부산시청 앞 광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개막식에는 신상해 부산시의회 의장, 정귀순 미얀마 민주항쟁연대 부산네트워크 집행위원, 또뚜야 황금빛살 미얀마공동체 고문 등이 참석한다.
이번 사진전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서로 돕고 버티며 저항하는 미얀마 시민에게 힘과 용기를 전하고, 우리나라 민주주의 여정을 닮은 미얀마의 민주화 항쟁을 시민들에게 더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사진전에는 미얀마 현지 사진기�
국방부·합참, 뒤늦게 파병부대 감염병 위기 대응 절차 등 정비 나서
청해부대 34진 귀국위한 공중급유기 출발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코로나19 집단감염이 확인된 청해부대 34진의 승조원 300명 전원에 대한 귀국을 위해 18일 오후 부산 김해공항에서 공군 다목적 공중급유수송기(KC-330)가 이륙하고 있다. 2021.7.18 handbrother@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기자 = 청해부대 34진 문무대왕함(4천400t급)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쏟아진 것은 부대의 초기 늑장 대응과 국방부·합참의 감염병에 대한 방역 무지 등이 빚어낸 결과라는 지적이 나온다. 34진 승조원 301명 중 19일 현재 247명이 확진된 것으로 집계됐다. 전체 승조원 가운데 82%가 감염된 셈이다. 함정이라는 단일 공간에서 발생한 대규모 집단감염이라는 점�
부정확한 항체검사 `음성`에 안심…軍 `함정 감염` 우려에 안이한 판단
국방부·합참, 뒤늦게 파병부대 감염병 위기 대응 절차 등 정비 나서
입력 : 2021.07.19 11:13:17 수정 : 2021.07.19 11:37:52
청해부대 34진 귀국위한 공중급유기 출발
▶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청해부대 34진 문무대왕함(4천400t급)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쏟아진 것은 부대의 초기 늑장 대응과 국방부·합참의 감염병에 대한 방역 무지 등이 빚어낸 결과라는 지적이 나온다.
34진 승조원 301명 중 19일 현재 247명이 확진된 것으로 집계됐다. 전체 승조원 가운데 82%가 감염된 셈이다. 함정이라는 단일 공간에서 발생한 대규모 집단감염이라는 점에서 유례가 없는 사례로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
청해부대 집단감염은 초기 유증상자가 나
유증상자 발생에도 단순 감기로 생각… 청해부대 집단감염 인재(人災)였나 segye.com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segye.com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
청해부대 집단감염 3중 부실 … ① 오판 ② 미흡 ③ 소극 대응 segye.com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segye.com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