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에서의 군비 증강, 확실히 미국이 돌아왔다 발행2021-07-25 11:31:45 수정2021-07-25 16:11:11
편집자주:“이제 미국 대외정책의 중심은 다시 외교가 될 것이다. 미국은 국익에 맞을 경우 적, 경쟁자와도 외교적으로 접촉하며 미국 국민의 안보를 증진해야 한다”고 외교를 강조하며 트럼프와의 차별성을 드러냈던 바이든 대통령. 그러나 태평양부터 대만해협까지 전투기와 전함이 북적이고 있다. 의회는 행정부의 요청에 따라 막대한 국방 예산을 계속 퍼붓고 있다. 과연 미국이 돌아온 것인지, 돌아왔다면 어떻게 돌아왔다는 것인지를 묻는 진보매체 트루스아웃의 기사를 소개한다.
원문:
군 행사에 참석한 바이든 대통령ⓒ자료사진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은 취임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미국의 대외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