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 대통령이 16일 아프간 주둔 미군 철수 결정에 후회하지 않는다고 밝혔다(사진=AFP)[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김보겸 기자] 미군이 철수하자마자 이슬람 무장조직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을 장악하며 동맹국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국익이 없으면 떠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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