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 노동자 투명인간 취급하는 한국, 코로나 방역·경제에 모두 걸림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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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의 대안] 이주노동자 돌봄 공백을 어떻게 줄일 것인가 고기복 (사)모두를 위한 이주인권문화센터 대표 | 기사입력 2021.07.08. 10:33:54 최종수정 2021.07.08. 10:52:49 URL복사 과 시민건강연구소가 각 분야 전문가의 힘을 빌려 여러 산적한 문제의 대안을 들여다보는 기획 포스트 코로나의 대안 을 마련했다.(☞ 바로 가기 :
중국 우한에서 시작해 세계를 휩쓴 코로나19 사태가 1년을 넘었다. 그 사이 1억1300만 명이 넘는 세계인이 이 바이러스에 감염됐고, 250만여 명이 사망했다. 전 세계 인구의 최대 3%를 죽음으로 몰아간 1918년 인플루엔자 범유행(스페인 독감) 이후 바이러스로 인한 인류 최대의 피해라고 할 만하다.
이런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