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연합뉴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28일 “남북 간에 코로나가 가장 현안인 것은 틀림없다”며 “대화 채널이 복원됐으니 그런 문제를 포함한 모든것들을 논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향후 남북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백신이나 방역 분야에서 공조할 수 있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박 수석은 이날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남북 관계 복원의 매개가 방역협조나 민생지원에 맞춰져 있느냐’는 질문에 “앞으로 협의해나갈 문제이고, 어떤 가능성도 열어놓고 봐야 한다”며 이같이 답했다.
박 수석은 향후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남북 정상회담 가능성에 대해선 “최종 목표는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도달이고 비핵화 아니겠나”라며 “남북 정상회담도
통신선 복구에 담긴 남북 정상 의중은?…평가 엇갈린 여야 joins.com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joins.com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
靑 북과 10여차례 친서 교환…어떤 가능성도 열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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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the300]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라디오 인터뷰 [서울=뉴시스]김진아 기자 = 박수현 국민소통수석이 27일 청와대 브리핑룸에서 최근 부동산 투기 의혹이 제기된 김기표 청와대 반부패비서관 경질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1.06.27. bluesoda@newsis.com
청와대가 남북 통신연락선 복원과 관련해 남북 간에 코로나 문제가 가장 현안인 것은 틀림없다 며 방역협력 등 논의를 앞으로 해나갈 수 있는 주제다 고 밝혔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28일 오전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에 나와 남북 관계 복원의 매개가 방역협조나 민생지원에 맞춰져 있나 는 질문에 앞으로 협의해 나갈 문제이고, 어떤 가능성도 열어놓고 봐야 한다 며 이같이 답했다.
박 수석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