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17% 올랐다는 정부…공시가격은 86%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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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17~2021년 1월 서울 아파트 시세와 공시가격 비교. /사진제공=경실련.
문재인 정부의 임기 4년 동안 서울 아파트 공시가격이 86% 올랐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서울 아파트 값이 4년 간 17% 밖에 오르지 않았다고 주장해 온 정부가 세금부과의 기준이 되는 공시지가는 정부가 주장한 집값상승률의 5배를 올린 셈이다.
시민단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30일 서울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월 서울 아파트 공시가격이 약 100㎡(30평) 기준 7억8000만원으로 문재인 대통령 취임 초인 2017년 1월(4억2000만원)과 비교해 86% 올랐다 고 밝혔다.
경실련이 서울 25개 자치구 내 75개 아파트단지에 대해 지난 4월말 정부가 결정공시한 공시가격과 시세를 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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