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합당 불발되나… 지분 갈등 수면위로 inews24.com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inews24.com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
[선상원의 촉]안철수를 기다리는 세 가지 길, 어떤 선택할까 재보궐선거 승리 이끌며 기세 올렸으나 통합 논의에 묻혀
국민의힘-국민의당 통합 논의 더뎌, 정치 전면 등장 못해
합당 후 경선 참여·제3지대 역할론·국민의당 후보로 출마
출렁이는 윤석열 최재형 지지율 정립되면 기회 생길 수도
등록 2021-07-20 오전 11:35:44
수정 2021-07-20 오전 11:35:44 [이데일리 선상원 기자] 지난 4·7 재보궐선거에서 야권 승리를 이끌며 한껏 기세를 올렸던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최근 들어 눈에 띄지 않는다. 야권 유력 대선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최재형 전 감사원장 등에 언론이 주목하면서 나타난 현상이다. 더욱이 국민의힘과 국민의당 합당 논의가 진척을 보지 못하면서 안 대표가 정치 전면에 등장할 수
與 경선 연기, 물오른 이낙연 날개 꺾나…이재명, 한숨 돌릴 듯 news1.kr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news1.kr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
국민의힘 전격 입당 결단한 최재형… 혹독한 시험대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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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the300]
대권행보를 본격화 한 최재형 전 감사원장(오른쪽)이 15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를 방문해 이준석 대표와 면담에 앞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 최 전 감사원장은 이날 국민의힘에 전격 입당했다. /사진=뉴스1.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제1야당 국민의힘 입당을 단행했다. 정치 신인으로 대권에 도전하기 위한 전략적 승부수인 동시에 당 밖에 머무르고 있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차별화된 선택이다. 최 전 원장이 국민의힘 입당으로 본격적인 대권 행보에 나서면서 각종 시험대에 서게 됐다. 감사원장의 정치 중립성 훼손에 대한 논란부터 법조 경력이 유일한 한계점까지 다방면 검증을 통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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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전 원장은 15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