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마차도는 복덩이 …맹공격으로 득점 뽑고, 호수비로 실점 막고 news1.kr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news1.kr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
쿠에바스, 강우 콜드게임 완봉승…kt, 단독 선두롯데 스트레일리, 두산 악몽 탈출…키움은 KIA전 첫 승
기사입력 : 2021-06-26 10:23:37
정현(NC 다이노스)이 김상수(SSG 랜더스)의 6번째 공이 볼 판정을 받자 두 팔을 들어 환호했다.
정현은 트레이드 후 처음 만난 SSG를 상대로 9회말 1사 만루에서 밀어내기 볼넷을 얻었다. [NC 다이노스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NC는 25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1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SSG와의 홈경기에서 트레이드 효과 를 누리며 11-10의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최정과 한유섬에게 홈런포를 얻어맞아 5-8로 끌려가던 NC는 7회말에 터진 양의지의 3점포로 균형을 맞췄다.
그러나 8회초 볼넷과 폭투를 남발하며 2점을 내줘 다시 8-10으로 밀렸다.
패색이 짙었던 9회말, 선두타자 나성범이 좌전 안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