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
사진 제공 = 시네마 달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가까이 있지만 깊이 들여다본 적 없는 지하철의 세계와 분주하게 움직이며 지하철을 운행하는 이들에게 다가가 땅 밑의 노선도를 그려내는 다큐멘터리 영화 언더그라운드 가 오는 8월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언더그라운드 는 버스를 타라 , 그림자들의 섬 으로 한진중공업 노동 운동을 다루며 노동자 인권 문제에 꾸준히 목소리를 내온 다큐멘터리스트 김정근 감독의 신작으로, 부산도시철도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언더그라운드 는 지난 2019년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되어 비프메세나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외 유수의 영화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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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11 투명인간과 약자들의 벗 노회찬] 노동자와 노회찬 ③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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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이 우리 곁을 떠난지도 어언 3년이 흘렀다. 그의 3주기에 즈음하여 노회찬 재단은 오마이뉴스와 함께 공동기획으로, 4월 16일부터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에 [우리시대 6411투명인간 과 약자들의 벗 노회찬 의 정치실천: 기록으로 기억하다] 기록 연재를 시작한다.[편집자말] ( 이전 기사 [6411 투명인간과 약자들의 벗 노회찬] 노동자와 노회찬 ②에서 이어집니다)
손해배상(손배)·가압류 :
정신 똑똑히 박힌 정부라면 부당노동행위로 처벌해야
노태우 정부 때인 1991년 10월 4일 최병렬(노동부장관)이 국정감사에 출석해 한 말은 이른바 손배 폭탄 의 신호탄이었다. 노사분규 중 폭력 행위에 대해서는 불법·합법 �
[동행취재] 눈보라가 몰아쳐도 김진숙은 걸음을 늦추지 않았다 vop.co.kr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vop.co.kr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