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7.30 07:38 / 기사수정 2021.07.30 12:02
(엑스포츠뉴스 김현세 기자) 2020 도쿄올림픽에 출전한 남자 럭비 7인제 대표팀이 대회 일정을 모두 마치고 2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대표팀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뉴질랜드, 호주, 아르헨티나 등과 본선 조별예선을 치르며 3전 3패를 기록했다. 이후 치른 9~12위 순위 결정전인 아일랜드, 일본과 경기에서도 연패를 기록하며 최종 12위의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비록 세계의 높은 벽을 실감했지만 이번 대회가 시사하는 바는 달랐다. 대표팀은 올림픽 첫 출전을 이뤄내며 다음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대한럭비협회는 대한민국 럭비계에 전하는 의미가 매우 크다는 게 럭비계의 평가 라고 했다.
지난 26일 뉴질랜드와 경기에서는 대표팀의 에이스 정연식이 사상 첫 올림픽 본선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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