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이광재, 丁으로 후보 단일화… 안정적 정권재창출 (종합) nate.com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nate.com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
정세균·이광재, 與대선 단일화 첫 테이프…‘반이재명’ 연대 신호탄? 민지형 기자 oasis@busan.com
받는 분(send to) 이광재 의원과 정세균 전 총리가 후보 단일화 합의를 밝힌 뒤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차기 대통령 선거 후보 예비경선에 출마한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이광재 의원이 5일 정 전 총리로 후보 단일화를 이뤘다. 차기 대권 레이스 첫 후보 단일화다. 여론조사에서 여권 1위 후보인 이재명 경기지사를 견제하는 후보 ‘연대’ 신호탄이 될지 관심이 쏠린다. 노무현 정부 시절부터 인연이 깊은 두 사람이 ‘민주당 적통’을 고리로 손을 맞잡은 터라 친문 중심의 반(反)이재명 전선 구축이 힘을 받을지 주목된다. 추후 결선투표를 염두에 둔 ‘범(汎) 친문(친문재인) 연대’ 탄생 여부가 민주당 대선 레이스 최대 �
정세균 이광재에 대한 존경과 신뢰 보내.승리할 것
입력 2021-07-05 10:02
더불어민주당 대통령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경선에 출마한 정세균 전 총리(오른쪽)와 이광재 의원이 1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공명선거·성평등 실천 서약식 및 국민면접 프레스데이에서 사전행사인 ‘너 나와’에서 손을 맞잡고 있다. (연합)
단일화를 선언했던 더불어민주당의 정세균, 이광재 후보가 결국 정세균 후보로 단일화를 이뤘다. 정 후보는 “시너지 효가가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며 지지를 당부했다.
5일 정 후보와 이 후보는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을 통해 단일화 결과를 발표했다.
이 후보는 “정 후보로 단일화를 결심하게 됐다”며 “정 후보에게 힘을 보태달라. 저도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를 지지해주신 분�
세계일보
입력 : 2021-07-05 09:31:19 수정 : 2021-07-05 12:3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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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더 좋은 정치로 은혜 갚겠다 丁 시너지 효과 확신
후보간 합의 방식 단일후보 선정…非이재명 연대 확산 주목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이광재 의원이 5일 국회 소통관에서 정세균 전 총리로 후보 단일화에 합의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이광재 의원이 5일 정 전 총리로 후보 단일화를 이뤘다.
여권이 대권 레이스에 돌입한 이후 첫 후보 단일화로, 1위 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를 견제하기 위한 후보 연대 신호탄이 될지 주목된다.
이 의원이 먼저 나와 정세균 후보로
정세균, 이광재 업고 단일 후보 로 반이재명 연대 불붙을까 hankookilbo.com - get the latest breaking news, showbiz & celebrity photos, sport news & rumours, viral videos and top stories from hankookilbo.com Daily Mail and Mail on Sunday newspap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