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대표이사 이갑)이 내달 무착륙관광비행 전세기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10월 9일 한글날 연휴에 출발지와 도착지가 다른 ‘김포-김해’ 왕복 노선을 시작으로, 10월 한 달간 총 4편의 에어부산 전세기를 운영한다.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월드타워점, 코엑스점, 부산점에서 550달러 이상 면세품 구매 고객에게 편당 133명 선착순으로 항공권을 증정한다. 특히 9일 김포공항에서 출발하여 10일 김해공항에서 복귀하는 ‘김포-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