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연, 반년새 두번 공무원시험 합격자 번복에 “미흡한 행정 사과…관련자 징계” 사고 낸 책임자, 서면경고·산하기관 인사발령 등 징계
재발방지 대책 발표…채점과정 검증 강화키로
등록 2021-07-20 오전 11:41:37
수정 2021-07-20 오전 11:41:37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공무원 임용시험 합격자 발표 번복 사태에 대해 사과하고 관계 직원들을 징계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지난 12일 오전 서울시교육청에서 수도권 지역 거리두기 4단계 적용에 따른 원격수업, 학사운영 등 코로나19 긴급 점검 회의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조 교육감은 20일 ‘서울시교육감’ 명의로 ‘2021년도 서울특별시교육청 지방공무원 9급 공개(경력)경쟁 임용시험 필기시험 합격자 정정 공고’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