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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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도략(六軍韜略)’이란 아이디의 중국 유튜버가 지난 11일 동영상 플랫폼인 시과스핀(西瓜視頻)에 올린 “일본이 만일 대만 통일에 군사 간여한다면 ‘핵타격 일본 예외론’을 내놔야 한다”는 영상의 한 장면. 중국 로켓군의 이동형 핵탄두미사일 부대가 이동하고 있다. [시과스핀 캡처] 200만 팔로어를 거느린 중국 군사 유튜버가 일본이 중국의 대만 통일을 군사적으로 방해한다면 핵폭탄을 사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는데 이 동영상이 이틀 만에 200만뷰를 넘겼고 1만 건 이상의 찬성 일변도의 댓글이 붙었다.
이틀만에 댓글 1만건 찬성 일색
중국 애국주의 재확인 ‘육군도략(六軍韜略)’이란 아이디의 중국 유튜버는 지난 11일 동영상 플랫폼인 시과스핀(西瓜視頻)에 “일본이 만일 대만 통일에 군사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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