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승우 인턴기자) 개리 팰리스터가 폴 포그바를 처분하지도, 품지도 못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답답함을 표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폴 포그바의 계약 기간은 2022년 6월까지로 알려져 있다. 계약 기간을 1년도 채 남겨두지 않고 있지만 재계약 이야기는 나오지 않고 있다.
지난 달 영국 다수 매체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폴 포그바의 거취를 두고 딜레마에 직면했다. 포그바는 계약 기간 1년만을 남겨뒀고, 지금 그를 팔지 않는다면 돈 한 푼 받지 못하고 뺏길 수 있다"라며 맨유를 향해 우려 섞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