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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北 최상건 후임에 태형철 가능성…당 비서 역할 추정"
"리일환은 박태성 후임으로 선전선동부 근무 추정"
(서울=뉴스1) 김정근 기자 |
2021-07-13 11:55 송고 | 2021-07-13 14:50 최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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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노동신문=뉴스1) =  태형철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 부위원장.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통일부는 최근 최상건 북한 조선노동당 과학교육비서 후임으로 태형철 최고인민회의 상임위 부위원장이 임명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통일부 당국자는 13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태 부위원장은 "최근 노동당 정치국 확대회의에서 소환된 것으로 추정되는 최상건과 동일한 경력을 갖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당국자는 특히 "김정은 북한 조선노동당 총비서의 금수산기념궁전 참배 때 태 부위원장이 2열 중앙에 있었다"면서 "당 비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김 총비서는 이달 8일 조부 김일성 주석의 제27주기를 맞아 그 시신이 안치돼 있는 금수산기념궁전을 참배했다.
태 부위원장은 빨치산 출신 태병렬 전 노동당 군사부장의 아들로서 올 1월 열린 제8차 당 대회 때 정치국 위원에서 후보위원으로 강등됐다가 지난달 29일 김 총비서 주재 정치국 확대회의에서 정치국 위원으로 복귀했다. 반면 최 비서는 이번 당 정치국 확대회의에서 해임된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태 부위원장은 최 비서와 마찬가지로 고등교육상·김일성종합대 총장 등 직책을 역임했다.
이와 함께 통일부는 리일환 노동당 비서에 대해서도 최근 공식 석상에서 모습을 감춘 박태성 노동당 선전비서 겸 선전선동부장의 후임을 임명됐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추정했다.
통일부 당국자는 "리 비서는 2007~8년 선전선동부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다"며 "리 비서가 북한 창작가와 예술인들을 격려하는 자리에 참석했다는 북한 보도가 있었다. 이는 선전선동부가 담당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carro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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