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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이준석 용감한게 아니라 무식…앞으로 뻘짓 계속할 것"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2021-07-11 09:38 송고 | 2021-07-11 09:58 최종수정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 뉴스1
이제는 방송인으로 변신한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무식해서 뻘짓을 하고 있다"며 몰락의 길, 매를 버는 길을 가고 있다고 개탄했다.
진 전 교수는 11일 페이스북에 이 대표가 남녀 갈라치기에 이어 안보 갈라치기까지 시도하고 있다는 지적을 소개한 뒤 "어떤 용기는 무식에서 나온다"며 이 대표가 용기를 내 외친 것이 아니라 무식해서, 맞는지 틀렸는지도 모르고 목소리를 내고 있다고 비아냥댔다.
또 이 대표가 여성가족부 폐지에 이어 통일부 무용론까지 내 건 것은 "여성부 폐지 뻘짓하다가 분위기가 이상하게 돌아가니, 출구전략으로 애먼 통일부를 끌어들였다"며 "철 지난 작은 정부 타령 모드로 갈아 탄 것"이라고 지적했다.
최근 이 대표는 "작은 정부를 지향해야 한다"며 "특수목적, 임무 부처인 여성가족부와 통일부가 필요한지 의문이다"고 폐지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실질적으로 관련 임무를 거의 모든 부처에서 하고 있는데다 여가부가 여성인권, 통일부가 북한 인권에 보탬이 됐는지 의문이다며 '실효적 검토'를 요구하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을 반페미, 여성혐오, 이대남의 분노를 계속 자극해 정치적 이득을 추구하려는 얄팍한 수법이라고 비판해 온 진 전 교수는 이 대표가 여성가족부 해체 주장에 대해 "여성혐오 코드가 아니라 신자유주의 코드라고 변명하고 있다"며 "공부가 안 돼 있으니 뻘짓은 이미 프로그래밍 되어 있는 셈으로 앞으로도 계속 크고 작은 뻘짓을 계속할 것"이라고, 정말 문제라고 했다.
한편 진 전 교수는 12일부터 매일 저녁 6시30분부터 8시까지 CBS라디오 '한판승부'를 김성회 열린민주당 대변인, 박재홍 CBS아나운서와 함께 맡는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고정 출연하는 등 사실상 방송인이 됐다.
buckba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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