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어린이집 3곳에서 외부강사 1명과 원아 10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8일 울산시에 따르면 지난 17일 최초 확진된 외부강사가 들린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5곳에 149명을 전수 조사한 결과 △중구 어린이집 2명 △남구 어린이집 5명 △북구 어린이집 3명 모두 10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해당 강사는 백신 미접종자 - 명이,확진자 수,감염 경로,원아,10대,전수 조사,강사,어린이집 유치원,변이 바이러스,울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