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
ⓒ 김철관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한국노총과의 정책간담회 자리에서 "델타변이 코로나 위험 경고에도 민주노총이 주도한 집회가 많은 국민들의 우려를 낳고 있다"고 비판했다.
송 대표는 5일 오후 3시 정책간담회를 위해 한국노총을 방문했고, 김동명 위원장을 비롯한 한국노총 지도부들과 한국노총 7층 위원장실에서 정책간담회를 했다.
이 자리에서 인사말을 한 송 대표는 "어제 민주노총에서 주도한 집회가 많은 국민들의 우려를 낳고 있다. 코로나19 초창기 신천지를 얼마나 많이 비판을 했었는가, 그런데 진보진영인 민주노총이 총리가 양해를 구했는데도 코로나19 델타변이가 심각한데, 집회를 하게 돼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한국노총은 사회 정치에 대한 책임을 지는 모습을 보면서 한국노총 지도자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린다"고 한국노총을 치겨 세웠다.
송영길 대표는 "김동명 위원장이 지난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때, 지지해준 것을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한국노총과 더불어민주당은 정책적 협력관계를 지속해 오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여러 가지 미흡한 점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참아주고 이해해주신 김동명 위원장과 한국노총 간부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노동정책 수립에 있어 정치적 동반자로서 역할을 해왔는데, 여러 가지 미진한 부분이 많았다"고 토로했다.
특히 송 대표는 "지난 4년간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근로시간 단축, ILO핵심협약 비준, 중대재해기업처벌법 등의 결심을 얻은 바 있다"며 "최근까지 택배, 항만, 제조업, 건설현장 등 장소를 불문하고 산재로 많은 노동자들이 아깝게 희생되고, 돌봄 공공성 강화를 위한 법적 근거인 사회서비스원법은 여전히 야당의 반대로 국회 법사위에 계류 중에 있다"고 말하면서 "잘 챙겨 보도록하겠다"고 피력했다.
그는 "최저임금 저하, 중대재해처벌법 시행령문제, 경사노위 노동이사제 및 근로자 대표제 문제도 잘 챙겨 보겠다, 노동추천이사제와 희망퇴직문제 등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며 "될 수 있는 것은 최선을 다하고, (한국노총과) 같이 힘을 합쳐 싸워서라도 털어낼 것은 털어내겠다"고 강조했다.
정책간담회 중, 송 대표 뒤에서 '대선공약 이행하라' 등을 촉구하는 피켓 시위를 한 한국노총 금융노조 간부들을 향해서도 "이런 요구도 청와대에 전달하겠다"고도 했다. 이날 금융노조 간부들은 송영길 대표가 들어선 한국노총 7층 사무실 복도에서도 '노동이사제 도입' 등을 촉구하며, 피켓 시위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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