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赵玉丹
케냐 집권당총서기, 습근평 총서기의 연설은 고무적
중국공산당과 세계정당 지도자 정상회의가 7월 6일 화상으로 진행됐다. 중공중앙총서기 습근평 국가 주석이 베이징에서 회의에 참석하고 기조연설을 발표했다. 케냐 집권당인 주빌리당 라파엘 투주 총서기는 인터뷰에서 습근평 총서기의 연설은 고무적이었다며 아프리카 나라에 많은 계시를 줬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은 다자주의의 수호자이며 개도국의 이익을 강구하고 글로벌 발전에 큰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연설에서 민주는 각국인민의 권리이며 소수 국가의 특권이 아니라고 말하면서 민주를 실현하는데는 여러가지 방식이 있으며 천편일률일 수 없다고 표했다. 그는 한 나라의 민주는 그 나라의 인민이 판단해야지 일부 소수인들에 의해 결정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에 라파엘 투주 총서기는 찬성한다며 중국 공산당은 '인민을 중심으로'하는 발전 이념으로 중국을 도약적인 발전으로 이끌었으며 이런 방식은 중국에 어울린다고 표했다.